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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드락 게스트하우스]는 홈스테이 스타일의 친구집 같은 편안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간드락"은 "달이 뜨는 마을"이란 의미로 게스트하우스가 위치한 곳이 '간드락 마을' 바로 초입에 위치하고 있기에 자연스레 지어진 이름입니다. 주변 마을 지명도 아란, 인다라, 다라쿳 등 아름다운 제주방언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월평마을, 월두마을 등 달과 연관된 지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1층은 까페시설로 게스트가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제주문화, 사진, 도자기, 공예 등 문화강좌 커리큘럼이 운영되며,정기적으로 클래식,재즈,인디 밴드의 공연이 개최 됩니다.

게스트하우스 뒷마당은 30여평의 데크시설로 바베큐 및 야외공연 등이 열리는 곳이며, 뒷마당을 끼고 있는 또 하나의 건물은 젊은 제주 화가의 작업실과 상설 갤러리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2층 객실은 총 4개의 룸으로 18개 Bed 규모로 여성전용룸(별도 화장실)과 일반실로 구분되며, 무료 WiFi, 원목 싱글2층침대, 호텔급 침구, 헤어드라이기, 드럼세탁기+가스건조기, 공용키친, 공용컴퓨터, 도시조망 발코니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