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 죄송하나 공익을 위해. 엄청 더럽고 특히 샤워실. 샤워하다 바퀴벌레 나와서 바퀴 눈치보면서 샤워함.소리 꿱 질렀는데 거기 장기거주하시는 분들이 바퀴벌레 나왔다니 뭐 그런걸로 하면서 웃음ㅎ 이게 일상인가?했는데 보니까 곳곳에 바퀴벌레 약이 붙어있는것 보고 좌절. 위생도 그렇고 약간 캄보디아 라오스 게하 같음. 큰 공간을 나무벽으로 쪼개 방을 만든거라 방음하나도 안됨. 옆 방소리 당연히 다들림. 코고는 소리도 다들림. 그리고 주인이 안살아서 물도 없고 제지하는 분도 없음. 새벽4시에 외국인 둘 자다가 떠들고 웃기 시작하는데 잠못잠ㅜ 아침 일곱시 되면 거기 장기 거주하시는 분이 이상한 음악 크게 틀으셔서 더 잘수도 없고 억지로 기상해야 함. 아침에 바로 튀어나옴.
4인 도미토리
0.5점2020.10.2.방문
뷰가 상관 없다면 이곳은 정말좋은곳 제주 여행 중 가장 깔끔하고 청결한곳 가성비 굿 그 자체
2인실
4.5점2020.9.24.방문
쿨내 폴폴나는 사장님 덕분에 편하게 쉬었다 갑니다! 인스타 감성이 아닌 정말 옛스런 분위기의 게하입니다. 집에 버섯같아서 귀여워요..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들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