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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 하우스

네이버예약 vivere906 - 제주도서부 협재해수욕장 인근 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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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게하 댓글 2건 조회 43,174회 작성일 18-02-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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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ere906(비베레906)은 협재해수욕장 인근 조수리 4,200평의 숲속에 자리한 꽃과 나무와 새들의 소리로 가득 한 아침식사를  가정식으로 한 상 제공하는 bnb 민박입니다.
3, 4인 가족 여행객을 위한 가족실 2개, 커플실 1개(총 수용인원 10명)로 구성되어 있고 동성 2인 여행자나 부녀, 모자 여행자, 그리고 1인 여행자를 위한 2인실 1인실을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객실에는 호텔급의 침구와 부부 티테이블, 에어컨,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고 벽면 마다 다양한 그림들과 도자기 소품 등이 장식되어 작은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고 친 환경 소재의 건축물에 원목침대  그리고을 로즈마리와 각종 생화를 세팅하여 원목의 향과 꽃 향기에 젖어 아늑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손님들의 아늑한 휴식을 위해 별도의 휴게동을 마련하여 TV시청과 인터넷, 음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야외테라스에서 별과 반딧불이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실 수 도 있도록 했습니다. 입구에서 이어지는 소나무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하실 수 있는 농촌형 bnb민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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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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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방문후기 5점 5개

  • 까다로운 우리 가족도 모두 반해버린 멋진 숙소였습니다. 오히려 이 가격에 이 정도라는 생각에 그저 놀랄 뿐이었습니다. 어느 한 곳도 그냥 내버려 둔 곳 없이 멋진 인테리어 소품들과 풀향기가 향긋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인간미넘치는 주인내외분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저희 가족 모두 감흥을 받았고, 조식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 가거나, 또는 소중한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곳이에요. 조용하고 따듯한 여행을 맞이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가족실
    5점 2018.2.22.방문
  • 숲속에 감추어진 보물을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어디하나 흠 잡을데없는 깔끔한 숙소와 구석구석 주인장님의 손길이 닿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그 자체만으로도 만족인데 아침마다 차려주시는 그 어느 제주 식당보다 맛났던 조식. 일본 온천 여행을 많이 다닌 우리 부부는 우리 나라는 아직 일본의 여행문화를 따라가기 어렵다고 생각했었으나 비베레906에서 묵은 이번 여행으로 '이런곳이라면 일본의 수준을 뛰어넘는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새 건물이지만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곳.. 한적한 시골이지만 세련된 감각이 있는 곳..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소중한 사람으로 대접을 받는다는 느낌을 주는 곳.. 담번엔 부모님 모시고 꼭 다시 가려합니다. 또 뵈요~~^^
    가족실
    5점 2017.8.18.방문
  • 완벽한 잠자리, 완벽한 조식, 완벽한 풍경이었습니다. 모든 작은 부분에서까지 주인분의 정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도 너무 좋았어요. 재방문 의사 200%입니다. 한적한 시골마을에서의 편안한 밤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커플실
    5점 2017.8.15.방문
  • 아들과 둘만의 제주여행에서 체력소진으로 지쳐가고 있을때 가게된 비베레906! 저에게는 단순한 숙박 이상의 쉼과 마음의 채움을 주신 귀한 곳입니다. 너무나도 인간미가 철철 흐르시고 따뜻하고 밝으신 두분의 손길 하나하나가 정갈하게 묻어나는 정원과 실내가 모두 하나의 작품이었어요. 그리고 사진으로는 재현이 안되는 방의 깨끗함과 아늑함은 가봐야만 느낄수 있는것이었음을 깨달았답니다. 게다가 한정식 한상차림으로 부족함이 없는 조식의 훌륭함은 어디에 비할바가 있을까요? 너무나도 감사했고 편안했습니다. 덕분에 여행의 마지막을 평온하고 기쁘게 마무리할수 있었어요. 다음엔 남편과도 꼭 같이갈게요!!^^
    커플실
    5점 2017.4.29.방문
  • 완죤 만족!!!! 보통은 홍보사진 및 내용이 실제로 방문했을때와 달라 실망하는 경우도 있긴하나, 비베레906은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 비베레906의 전체적인 풍경과 주인장님이신 우리 숭내님의 정성과 마음이 느껴지는 1박2일이었다.. 많은 도움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제주도의 숨겨진 명소?라고 할까? 자연도 우리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지만 사람들에게 받는 감동에 따라올 수 있으랴?! 그 곳의 커피 맛 또한 잊을 수 없다~~ 한 사발은 마신듯.. 좋은 곳..좋은 분들이시다..ㅎㅎ
    가족실
    5점 2016.10.19.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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